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장난감 전문점 ‘토이저러스’에서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인기완구 할인전’ 행사를 벌인다. 스피너. 사진=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장난감 전문점 ‘토이저러스’에서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인기완구 할인전’ 행사를 벌인다. 스피너. 사진=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장난감 전문점 ‘토이저러스’에서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인기완구 할인전’ 행사를 벌인다.

행사에서는 최근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피젯 스피너를 비롯해 드론과 R/C 등 약 1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손가락 사이에 끼고 뱅글뱅글 돌리는 바람개비 같은 장난감인 피젯 스피너인 스피드 스피너(골드·블랙·블루)를 비롯해 마이티 스피너(레인보우), 핸들 스피너 등 3종을 판매한다.

가격은 스피드 스피너가 1만900원, 핸들 스피너가 1만6900원, 마이티 스피너가 2만3900원이다.

이와 함께 나들이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과 R/C를 정상가 대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HD화질의 카메라와 자동 고도 유지 기능이 첨부된 ‘시마 서클윈 드론’을 11만9000원에, R/C 무선차 오토봇을 5만9800원에, 트리플 액스 R/C를 6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피젯 스피너를 비롯해 다양한 인기 완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며 "나들이에서 즐길 수 있는 드론 및 R/C 등 야외 완구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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