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측 “오연아-지상렬, 첫 촬영 완료-방송 날짜는 미정”

배우 오연아와 지상렬이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 전격 합류한다.

‘발칙한 동거’ 관계자에 따르면 “오연아와 지상렬이 최근에 첫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날짜는 미정이며 지상렬의 집에 오연아가 들어가 함께 생활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특히 tvN ‘시그널’에서는 소름끼치는 싸이코패스, OCN ‘보이스’에서는 처절한 살인사건의 피해자 등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연기파 배우 오연아의 첫 예능 출연이라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발칙한 동거’는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로 실제 스타가 거주하는 집에 새로운 스타가 들어가 동거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려낸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