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사람이 붐비고 활기가 넘치는 종로에 이색적인 분위기로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일본식 스테이크 맛집 캐주얼레스토랑 '도쿄스테이크'가 2030세대 젊은층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종로서적이 있는 종로타워에 위치한 이 음식점은 기존 무겁고 딱딱하던 레스토랑 이미지에서 벗어나 아기자기한 일본풍의 인테리어로 꾸민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일본 현지인들이 즐겨 찾을 만한 이색적인 공간을 보여주어 고객들에게 도심 속 일본이라는 맛과 함께 분위기를 함께 선사하고 있기에 도쿄스테이크에 한층 더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또 2030세대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잘 살려 특색있는 콘셉트와 부담 없는 가격, 뛰어난 맛 3박자를 두루 갖추었고, 전철역으로부터 접근성이 우수하여 종로·광화문을 찾는 다양한 고객들의 약속 장소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는 이곳의 메인 메뉴 스테이크는 두툼한 두께에 육즙이 풍부하고 기존의 스테이크레스토랑과 달리 젓가락으로 먹기 쉽게 잘려 나오며 함께 곁들여 먹는 숙주나물은 스테이크에 풍미를 더해 스테이크 맛집을 찾는 마니아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붉은대게를 활용한 신메뉴 도쿄스테이크 북해도 미쇼 파스타와 카니 크림 파스타는 도쿄스테이크를 대표하는 파스타 신메뉴로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낮에는 직장인들의 점심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맛집으로, 밤에는 저녁 약속 외식공간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찾는 곳이 되고 있다.

일본식 스테이크 캐주얼레스토랑 도쿄스테이크는 전국 500여 개의 가맹점을 통해 경쟁력을 검증시킨 ‘국수나무’의 외식 전문 기업,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이 론칭한 6년간 연구 끝에 완성한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브랜드로 대학로, 건대, 홍대, 신촌, 명동, 남산서울타워 등 수도권 중심 상권에 입점하면서 입소문을 타 현재는 광주, 김해, 해남 등 전국적으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가격 대비 만족감 높은 상품을 구매하는 똑똑한 소비가 20, 30대 젊은이들에게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지금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쿄스테이크가 까다로운 소비군 ‘스마트컨슈머’에게도 맛과 풍미, 가격 등에서 두루 인기를 얻고 있다.

도쿄스테이크 종로점 관계자는 “스테이크가 20, 30대 젊은이들에게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일본 스테이크와 다양한 메뉴로 더욱 합리적이고 친숙하게 다가가는 마음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속적인 메뉴개발로 더 다양해진 메뉴와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맛과 재미를 제공해 나 언제든지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도쿄스테이크 종로타워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