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 맛집 토함혜 율려한식은 1999년부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뿌리 깊은 식당이다. 맛있는 음식을 내놓는다고 하여 맛집이라고 불리는 많은 식당을 뒤로하고 지금까지도 많은 관광객이 이 곳을 찾고 있다. 사진=토함혜 제공
한정식 맛집 토함혜 율려한식은 1999년부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뿌리 깊은 식당이다. 맛있는 음식을 내놓는다고 하여 맛집이라고 불리는 많은 식당을 뒤로하고 지금까지도 많은 관광객이 이 곳을 찾고 있다. 사진=토함혜 제공

6월로 접어들기 않았는데도 이미 날씨는 여름을 준비하는 듯 보인다. 많은 이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졌고 주말을 통해 여행지로 나들이를 떠나가는 이들이 부쩍 늘어가고 있다.

경주의 경우 많은 여행지 중 볼거리가 많은 여행지로 손에 꼽히는 명소다. 과거 수학여행지의 메카로 불리며 많은 학생들이 찾던 경주는 이제 연인들 혹은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로 계속해서 발전 중이다.

첨성대를 비롯해 석굴암, 불국사 등 볼거리가 많아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보문단지 내 산책로와 즐길 거리가 있어 경주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런데 역시 여행이 즐겁기 위해선 맛있는 식사가 함께여야 한다.

한정식 맛집 토함혜 율려한식은 1999년부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뿌리 깊은 식당이다. 맛있는 음식을 내놓는다고 하여 맛집이라고 불리는 많은 식당을 뒤로하고 지금까지도 많은 관광객이 이 곳을 찾고 있다.

토함혜는 조화, 절제 그리고 균형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정식집이다. 음의 기운을 가진 갈비찜과 양의 기운을 가진 보리밥, 그리고 모든 것을 조화롭게 아우르는 청국장이 토함혜 율려한식의 대표 상차림이다. 또한, 12첩 반상 이하의 상차림 역시 음양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균형 있게 차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갈비찜의 맛을 즐기는 이들도 많고 한정식집에서 왠지 당연하게 먹어야 할 것 같은 보리밥을 시키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특히 청국장을 주문하는 이들이 많다. 직접 빚어 곱게 담아내 숙성한 음식으로 특유의 냄새가 덜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는 듯 보인다.

토함혜는 보문단지, 불국사 등 인근에 가깝게 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관광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보문단지를 찾아온 연인과 가족 여행객들이 많이 찾기도 하는 토함혜 율려한식은 외부에서부터 그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집이다.

토함혜 관계자는 “누가 찾아오던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나들이 떠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주말에 경주 여행을 한 번 떠나보는 것이 어떤가”라며 경주 여행을 권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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