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가 배우 유승호와 아스트로 차은우를 모델로 두 가지 아이스크림을 쌓아 올린 '8콘'의 TV-CF를 선보였다. 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가 배우 유승호와 아스트로 차은우를 모델로 두 가지 아이스크림을 쌓아 올린 '8콘'의 TV-CF를 선보였다. 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가 배우 유승호와 아스트로 차은우를 모델로 두 가지 아이스크림을 쌓아 올린 '8콘'의 TV-CF를 선보였다.

8콘은 배스킨라빈스의 ‘더블 주니어’와 ‘더블 레귤러’ 등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사이즈를 일컫는 별명이다.

새 광고는 여자 모델이 점심식사 후 디저트로 꽃미남과의 키스처럼 달콤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찾는다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키스를 나누는 유승호의 얼굴 위로,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나타나며 아이스크림 두 스쿱을 쌓아 올린 8콘을 표현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배스킨라빈스는 또 인기 예능 프로그램 SNL의 김민교와 권혁수를 모델로 한 코믹 버전의 광고도 함께 제작했다. 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배스킨라빈스는 또 인기 예능 프로그램 SNL의 김민교와 권혁수를 모델로 한 코믹 버전의 광고도 함께 제작했다. 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배스킨라빈스는 또 인기 예능 프로그램 SNL의 김민교와 권혁수를 모델로 한 코믹 버전의 광고도 함께 제작했다. 달콤한 키스를 기대하며 눈을 감고 있던 여자 모델의 눈 앞에 우스꽝스러운 모습의 김민교와 권혁수가 나타나는 내용으로 반전과 재미를 더했다.

배스킨라빈스는 UFO 모양을 살린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 제품을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배스킨라빈스는 UFO 모양을 살린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 제품을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앞서 배스킨라빈스는 UFO 모양을 살린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 제품을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배스킨라빈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에 부드러운 우유와 초콜릿 소스를 넣어 블렌딩 해 더욱 진하고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블라스트 위에는 초콜릿 프레첼볼을 올려 달콤 바삭한 식감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신제품은 제품명을 디자인에도 접목해 360도로 회전하는 UFO 모양의 리드(lid, 뚜껑)를 새롭게 적용했다. 리드는 살짝 돌리면 투명창이 열려 프레첼볼을 떠먹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제품은 레귤러와 라지 두 가지 사이즈로 가격은 각각 4800원, 5500원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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