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출시돼 5년차를 맞은 애니팡 사천성이 4년 만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변신할 예정이다.

선데이토즈는 30일 애니팡 사천성의 시즌3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월드맵을 기반으로 스토리가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시즌2 선보인 이후 4년 만이다.

시즌3는 다양한 미션과 스테이지로 구성한 푸드오션 월드를 선보이며 퍼즐 게임팬들의 높아진 눈높이와 이용 환경을 반영한 새로운 사천성 게임을 선보일 전망이다.

‘애니팡 사천성’은 화면 내의 같은 블록 2개를 시간 내에 제거하는 사천성류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1,400만여 건을 기록 중이다. 특히 30대 이상 여성 유저들이 많이 여성 모바일게임 이용자 확대를 입증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마케팅팀 이성현 팀장은 "‘애니팡 사천성’의 시즌3에 앞서 사전 예약 행사로 게임의 새로운 변화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시즌3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된 서비스와 콘텐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신청자에게는 게임 유료 재화인 페리와 15스테이지 달성 시, 몰랑 이모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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