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30일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을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동행캠페인은 '대표적 중년질환인 여성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단짝친구와 함께 걸으며 이를 극복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매년 남산, 북한산 둘레길 등 주요 트레킹 코스에서 행사를 펼쳐 왔으며, 올해는 훼라민큐 광고모델인 '이일화와 함께하는 수목원 힐링 나들이'라는 부제로 경기도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사전 신청해 선발된 여성 40명은 이날 수목원 탐방, 비누 만들기 체험, 중년여성을 위한 건강정보 강연과 퀴즈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님이 모두 비슷한 나이대여서 더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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