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성 GS리테일 GS25 편의점 대표(59·사진)가 편의점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사진=한국편의점산업협회 제공
조윤성 GS리테일 GS25 편의점 대표(59·사진)가 편의점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사진=한국편의점산업협회 제공

조윤성 GS리테일 GS25 편의점 대표(59·사진)가 편의점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6월 1일 총회를 열고 조윤성 대표를 제1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윤성 신임 회장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편의점이 인구구조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모든 생활편의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가맹점주를 비롯한 상품공급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국 3만5000점의 가맹편의점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의 사회안전망 역할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4차 산업시대 유통과 서비스 혁신을 편의점 산업이 주도하도록 협회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한편 편의점 업계는 조윤성 회장이 특유의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편의점산업의 발전과 사회적 역할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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