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독학기숙학원’이 6월 1일 실시된 6월 모의고사(이하 6월 모평)을 분석하고 답지와 해설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거라고 밝혔다. 사진=해냄독학기숙학원 제공
‘해냄독학기숙학원’이 6월 1일 실시된 6월 모의고사(이하 6월 모평)을 분석하고 답지와 해설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거라고 밝혔다. 사진=해냄독학기숙학원 제공

‘해냄독학기숙학원’이 6월 1일 실시된 6월 모의고사(이하 6월 모평)을 분석하고 답지와 해설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거라고 밝혔다.

해냄독학은 이번 모의평가에서 국어와 수학 과목이 작년 6월 모평과 지난 3월 학력평가와 비교해 그리 어렵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번에 실시된 모의고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한 시험으로 많은 학생들이 수능과 가장 근접한 시험으로 인식하고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그렇기에 6월 모의고사가 끝난 후 자신의 등급컷을 바로 확인하는 등 학생들에게 초조함과 불안함, 혹은 성취감을 줄 수 있는 시험이기도 하다.

새로 바뀐 수능제도에 의하면, 이번 연도 영어 과목은 절대평가가 적용된다. 95점과 90점은 모두 동일한 1등급이 되고 85점과 82점 역시 모두 2등급이다. 그렇기에 대부분 대학에서는 변별력을 위해 국어와 수학에 더 비중을 둘 것으로 분석된다.

1일 시행된 6월 모평에서 국어 과목과 수학 과목에 대한 분석 결과로 해냄독학 측은 “지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작년 수능과 비교해도 이번 6월 모평의 국어 문제와 수학 문제는 대체로 난이도가 높지 않았다”라며 “국어의 경우 지문의 개수가 늘었지만, 그 길이가 줄어 충분히 지문을 읽는 연습을 해 온 학생이라면 큰 문제가 없었을 것이며, 수학 문제는 기본 개념을 요구하는 문제와 그 문제를 적용해서 푸는 형식의 문제가 많았기에 기초가 탄탄한 학생들에게 큰 무리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해냄기숙학원에서는 이번 모평에 대한 분석을 곧바로 실시할 것이며 학생들에게 답지 및 해설지를 빠르게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동원 원장은 “학생들은 학원에서 제공해주는 자료를 활용해 자신의 점수와 6월 모의고사 등급컷을 함께 분석해 빠르게 수능까지 남은 시간 동안 어떻게 공부해야 할 것인지 학습전략을 짜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학원에서는 변별력이 낮아진 영어 과목보다 국어와 수학 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것을 강조했다. 변화하는 수능에 맞춰 해냄독학에서는 학생들에게 맞는 강의를 추천해주고 있으며 개인별 학습이 된 후, 학습 매니저의 1대 1 학습피드백을 제공해 철저한 완전학습을 추구하고 있다.

수학의 경우, 단원별 특강을 통해 학생 자신이 특히 부족한 단원을 보완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수학 100시간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개념을 익히고 문제 유형을 연습하며 실전 문제 풀이를 반복적으로 하는 3단계 학습을 기본 시스템으로 3개월 과정의 수학기초반, 수능기본반, 수능완성반, 수능실전반을 운영하고 있다. 문과 이과를 가리지 않고 취약단원을 전문강사가 집중적으로 살펴봐 준다는 것은 학생들 사이에서도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학원의 학습 프로그램이다.

해냄독학은 건물 내외부에 CCTV 설치와 여성 생활지도 선생님이 상시 근무하는 안전한 기숙학원이다. 또 단독건물 내 모든 시설물을 갖추고 있어 쓸데없는 동선을 줄이고 이동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했다. 균형 잡힌 식사와 체력단련 시간 제공, 전용 헬스장을 갖춘 것 등은 학생들이 건강한 수험생활을 할 수 있게 돕고 있다.

한편 해냄독학기숙학원은 오는 5일 2학기 정규 독학재수반을 개강한다. 또 여름방학 캠프 역시 곧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