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가 우리카드와 제휴해 스마트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우리카드 법인 비즈플레이’를 출시했다.

‘우리카드 법인 비즈플레이’ 서비스는 우리카드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반 전자 영수증을 통한 경비지출 관리 ▲기업카드 실시간 카드 승인내역 ▲종이 영수증 사진 촬영 보관 ▲다양한 분석 리포트 등을 지원 및 제공한다. 우리카드 법인 비즈플레이 고객은 카드 결제 시점부터 최종 결재까지 경비지출 업무 전 과정을 실시간 관리할 수 있다.

자체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이 없는 기업도 전자 영수증으로 경비를 처리하고 모바일 기반으로 업무가 가능해 종이 영수증 보관 및 관리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카드 승인 내역을 실시간 제공받아 카드 사용의 적합성을 확인하고 부정 사용을 예방할 수 있다. 회사 대표, 재무책임자, 감사 등은 다양한 보고서를 통해 경비 흐름도 한 눈에 파악 가능하다. ‘우리카드 법인 비즈플레이’ 서비스는 우리카드 법인 고객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