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주산인 계양구 계산동 계양산(해발 395m)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6월 3일 낮 12시 39분에 접수됐다. 발화는 경인여자대학 뒤쪽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뉴스 캡처
인천의 주산인 계양구 계산동 계양산(해발 395m)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6월 3일 낮 12시 39분에 접수됐다. 발화는 경인여자대학 뒤쪽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뉴스 캡처

인천의 주산인 계양구 계산동 계양산(해발 395m)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6월 3일 낮 12시 39분에 접수됐다. 발화는 경인여자대학 뒤쪽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신고를 접수한 인천소방본부는 소방차 총 13대와 소방인력을 출동시켜 진화를 벌였고 접수 2시간10여분만인 1시 53분 진화를 마쳤다.

이 화재로 인해 임야 300여㎡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의 주산인 계양구 계산동 계양산(해발 395m)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6월 3일 낮 12시 39분에 접수됐다. 발화는 경인여자대학 뒤쪽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3회 계양산국악제 모습. 사진=페이스북 캡처
인천의 주산인 계양구 계산동 계양산(해발 395m)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6월 3일 낮 12시 39분에 접수됐다. 발화는 경인여자대학 뒤쪽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3회 계양산국악제 모습. 사진=페이스북 캡처

한편 이날 계양구청은 계산체육공원과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제3회 계양산국악제’를 개최, 많은 인파가 현지에 몰려 구청 측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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