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MLB 퍼펙트 이닝 Live’가 대규모 로스트 업데이트를 통해 세몰이를 가속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게임빌은 5일 ‘MLB 퍼펙트 이닝 Liv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임빌과 공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인 풀 3D 실사 모바일 야구 게임인 ‘MLB 퍼펙트 이닝 Live’는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이번 업데이트는 실제 선수 데이터 및 스텟(능력치)을 반영하고 2016년 올스타 선수까지 추가한 대규모 로스터 업데이트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번 대형 업데이트로 메이저리그 마니아들의 겜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더욱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 이 게임은 총 30개 메이저 리그 구단과 실제 선수들의 고유 모습과 동작이 디테일하게 반영됐다. 특히 MLB 라이선스를 통해 게임의 리얼리티가 높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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