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의 아이폰을 외주 생산하는 업체 폭스콘의 내부 관계자가 애플의 차기 제품들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아이폰 8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은 이에 대폭 커졌으며 많은 추측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폰리페어 청주점 전경. 사진=아이폰리페어 제공
최근 애플의 아이폰을 외주 생산하는 업체 폭스콘의 내부 관계자가 애플의 차기 제품들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아이폰 8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은 이에 대폭 커졌으며 많은 추측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폰리페어 청주점 전경. 사진=아이폰리페어 제공

최근 애플의 아이폰을 외주 생산하는 업체 폭스콘의 내부 관계자가 애플의 차기 제품들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아이폰 8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은 이에 대폭 커졌으며 많은 추측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제품 발표와 정보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만큼 국내에서 애플의 선호도는 높게 나타나며 충성심 또한 상당한 편이다. 물론 애플의 처우가 우리나라 이용자에게 불합리하며 불공평하다는 의견도 상당하지만, 그럼에도 아이폰과 애플 제품에 대한 충성도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부품 수리에 관한 부분은 계속해서 이용자들의 상당한 불편과 불만으로 꼽힌다. 의도치 않게 액정이 깨지고 배터리 수명이 다해 교체하려고 하면 40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하면서 중고 아이폰으로 교체 받는 리퍼폰으로 교체 하는 시스템을 통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해 액정 등 수리 요청을 하게 되면 접수 시간과 긴 수리기간으로 인해 그 사이 핸드폰 없이 지내거나 임시 사용폰을 구해야하는 불편함까지 동반한다.

이런 소비자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폰 사설수리 업체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사설수리 업체 중에는 수익만을 생각하며 불량부품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료 상담으로 소비자의 고충을 이해하고 기기 점검을 통해 기기 상태에 적합한 A/S 방법을 찾아 시행하며 투명성으로 소비자의 신뢰와 만족을 추구하고 있는 아이폰리페어는 여타의 업체보다 공임을 적게 책정하여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폰리페어 청주점 담당자는 “아이폰을 이용하다가 액정이 깨지거나, 배터리 수명이 다해서 보조배터리를 달고 다녀야 되는 상황은 굉장히 골치가 아프다. 그러한 상황에서 사설 수리업체의 불량 부품이용 등은 주의해야할 점이다. 이러한 점을 해소하고자 수리에 집중하는 시스템과 부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며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고충을 덜기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예약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폰리페어에서는 예약제로 방문한 고객에 한해 기기와 관련된 서비스와 그에 따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게다가 수리 이후에도 A/S 기간을 별도로 지정해 고객과의 관계유지에 힘쓰며 요청하는 기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업체에서는 최근 아이폰 시리즈인 아이폰 7, 7+부터 4, 4S, 5, 5S, 6, 6+, 6S, 6S+와 관련된 수리를 진행하며 고객은 전 기종에 대한 액정 수리와 배터리 교체, 전 기종 메인보드와 같은 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시간은 예약 방문 시 10~15분 정도 소요된다.

이밖에 아이폰리페어는 전원 불량, 충전 불량, 터치 불량, 와이파이 불량, 유심 불량, 오류코드 불량, 화면 불량에 대한 수리와 아이폰 백업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아이폰리페어의 담당자는 “바쁜 삶 속에서 핸드폰 고장으로 스트레스가 가중될 소비자들을 위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수리를 모토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폰리페어는 의정부점 외에도 18개 지점을 운영하며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아이폰 전 기종의 중고폰을 특별 단가로 매입하고 있으며, 다른 전 기종 태블릿 PC도 매입하며 수리 기기 영역과 전문성을 확장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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