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리페어 평택점 모습. 사진=아이폰리페어 제공
아이폰리페어 평택점 모습. 사진=아이폰리페어 제공

스마트폰 시장에 깔끔한 외관과 편리한 터치감, 높은 화질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 아이폰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꼽힌다.

실제로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때 마다 많은 사전예약 신청이 되는 것으로 충성도 높은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다만 이러한 장점들 속에서 유일하게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긴 수리대기 시간이다.

섬세한 터치감 만큼, 표면이 유리 소재로 되어 떨어질 경우 일반제품보다는 쉽게 액정이 깨지는 편에 속한다. 이처럼 불필요한 경우로 액정이 파손될 경우 적지 않은 수리비용과 오랜 대기 시간이 소요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다.

그렇기에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보장기간 이후 애플 서비스점이 아닌 사실 수리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 졌다. 하지만 이 역시도 질 낮은 부품과 전문성 없는 수리 등의 사례가 발생함으로써 사설 업체에 대한 불신감이 커진 것도 사실이다.

이에 아이폰리페어는 전국 각 지점에 체인점을 마련해 신속한 액정 수리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한다. 오랜 기간 스마트폰 수리서비스를 진행하여왔기에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액정, 침수, 배터리 수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애플사의 다른 제품인 아이패드 및 각종 LCD 수리 업무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기존의 오랜 대기 시간과 달리 전 지점에서 평균 30분 내로 수리 업무를 진행 가능할 수 있다. 또 사전 예약 접수를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 7과 아이폰 7+등의 최신 기종부터, 과거 시리즈까지 수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한 만큼 전국 유통망을 통해 각 제품들의 재고를 공유, 교환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폰리페어 관계자는 “아이폰이 파손되어 급하게 수리를 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은 여전히 늘고 있다”며 “단순 최저가의 수리업체를 방문하게 될 경우 정품이 아닌 제품을 사용하거나, 정확한 수리가 이루어지 않아 2차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스마트폰이 발전함으로써 더욱 정교해진 제품을 제대로 수리해 줄 수 있는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랜 경력과 운영 노하우를 갖춘 업체인지, 액정이 정품인지, 수리 후 사후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신중히 알아보고 방문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이폰리페어는 합리적이고 신속한 수리를 모토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성, 송탄, 안중 등 전국 18개 지점을 통해 아이폰 전 기종의 중고폰을 특별 단가로 매입하고 있으며, 다른 전 기종 태블릿 PC도 매입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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