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알뜰폰 매장에서 모델들이 새로 출시된 아이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알뜰폰 매장에서 모델들이 새로 출시된 아이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전국 66개 알뜰폰 매장에서 아이폰 6 32GB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을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가는 월 4만원대(LTE59) 요금제 사용 때 0원, 월 3만원대(LTE39) 요금제 사용 때 19만원으로 타사 대비 15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라고 한다.

이마트 측은 "알뜰폰으로 아이폰을 이용하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알뜰폰 업계 최초로 아이폰 6를 도입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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