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 플라로호텔(강원도 평창 소재)이 바비큐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바비큐 패키지는 시원한 풀사이드에서 즐기는 '별빛 풀사이드 BBQ 패키지'와 글램핑장에서 즐길 수 있는 '별빛 글램핑 패키지'로 나뉜다. 각 패키지는 오는 11일부터 8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풀사이드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에 조식 뷔페 2인, 풀사이드 BBQ 디너 2인과 과일 에이드 2잔, 객실 내 무료 미니바, 천연 암반 사우나&실내 온수풀 2인, 야외 수영장 2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이국적인 야외 풀장에서 로맨틱한 디너를 즐길 수 있으며, BBQ 메뉴로는 최상급 대관령 한우와 토종 목삼겹살, 소시지 구이와 모둠 채소, 된장찌개, 후식 등이 제공된다.

글램핑 패키지는 전나무 숲속에서 프라이빗한 글램핑과 푸짐한 바비큐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상품이다. 수페리어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글램핑 디너 2인, 객실 내 무료 미니바와 사우나&실내 온수풀 2인, 야외 수영장 2인 혜택으로 구성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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