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엉뚱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전소민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피부관리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0일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SBS Plus ‘떠나요 둘이서’에서는 여행 후 숙소로 들어와 자기 전 세안을 하며 특별한 스킨케어 방법을 선보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은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털털한 모습과 달리, 건식 마스크 시트에 미백앰플을 듬뿍 적셔서 수제 팩을 만들어 사용하는 등 꼼꼼하게 피부를 관리하는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미백 앰플을 이용해 팩을 만들어 사용하면 제품을 피부에 더 충분히 흡수시킬 수 있으며, 색소침착 집중 케어 및 피부톤 개선 효과 등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여행 둘째 날에는 메이크업 쿠션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했다.

한편, 방송에서 전소민이 사용한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과 ‘문쿠션’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미구하라’의 제품으로, 피부에 유해한 물질을 최소화하고 자연에서 찾은 천연 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박시홍 기자 (sihong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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