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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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알고보니 '농구대통령' 허재 장남-농구선수...장미인애 열애설 '부인'
배우 장미인애가 허웅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허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허웅은 1993년생으로 올해 25세의 농구선수다. 농구스타이자 농구감독 허재의 장남이다.

허웅은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의 가드 포지션으로 활약했으며,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2012 한국대학농구리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5-16 올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허웅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현재 허웅은 지난달 입대 후 국군체육부대 상무 농구단 소속이다.

한편 장미인애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오전 보도된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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