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아기로션과 아기크림 등을 생산하는 프리미엄 아기용품 브랜드 ‘간나나기’의 아기물티슈가 높은 안전성과 보습력으로 육아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나나기가 병원 물티슈로 불리는 이유는 깐깐한 안전검증을 통과하며 서울 충무로 제일병원을 비롯한 다수의 유명 병원과 협력 관계를 맺고 아기물티슈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성과에는 ‘안전 3단 설계’가 큰 영향을 미쳤다. 디메치콘과 파라벤, 살균제, 메탄올 등의 유해 화학성분을 제외했고, 아토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석유화학계 계면활성제를 업계 최초 에코서트 인증받은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로 대체했다. 또 식품첨가 등급의 보존제를 사용해 제품의 변질을 안전하게 막을 수 있도록 했다.

간나나기는 ‘천연물을 이용해 제조된 보습용 스킨티슈’라는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안전은 기본이고, 메마른 아기 피부에 촉촉함까지 선사할 수 있어 완성도 있는 제품이라는 믿음에서다. 이 부분은 엄마들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주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간나나기가 밝힌 보습력 상승의 핵심 열쇠는 히알루론산이다. 아기 피부 유사성분인 히알루론산을 높은 비율로 활용해 높은 보습력과 부드럽고 자극없는 사용감을 만들어냈다. 간나나기는 이 점에 힘입어 엘리드로부터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미라 간나나기 대표는 “안전과 보습이 상호작용해야 프리미엄을 뛰어넘는 완성형 아기물티슈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며 “간나나기는 항상 프리미엄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엄마들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로 자신의 포부를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