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최근 내놓는 앨범마다 차트를 석권하며 음원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백아연을 6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베란다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달콤커피 제공
다날의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최근 내놓는 앨범마다 차트를 석권하며 음원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백아연을 6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베란다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달콤커피 제공

가수 백아연이 달콤커피가 벌이고 있는 문화공연 ‘베란다 라이브’ 무대에 선다.

다날의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최근 내놓는 앨범마다 차트를 석권하며 음원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백아연을 6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베란다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수 백아연이 베란다라이브에서 선보일 미니앨범 수록곡 ‘달콤한 빈말’은 재즈 화성에 라틴풍의 리듬을 가미한 독특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설레임을 담아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내면서 팬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달콤한 빈말’은 지난 2005년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한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심은지 작곡가와 백아연이 다시 만나 기대를 모은 곡으로 최근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는 3인조 여성 보컬 그룹 바버렛츠가 피처링을 맡아 특별한 느낌을 더했다.

백아연의 베란다 라이브는 15일 달콤커피 위례아이파크점(U+스타라이브 방송)과 30일 경주터미널점에서 각각 오후 8시부터 진행하며,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과 함께 앨범 수록곡 넘어져라와 끝모습 등 4~5곡을 선곡해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공연은 달콤커피 앱(App)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거나,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매장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외에도 공연당일 해당 매장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번호표를 소지하면 관람이 가능하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