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근황’ 김민, 딸과 함께 홍은희X박시연X최명길X바다와 다정샷 “예쁜 언니들 사이에서”

2006년 연예계를 떠난 배우 김민(44)의 근황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홍은희는 오늘(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울림, 좋은 인연, 뜻밖의 자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홍은희와 최명길, 박시연, SES 출신 바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0여 년 전 결혼과 동시에 연예게를 은퇴한 김민의 모습도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민 또한 여배우들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김민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언니들 사이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은희, 박시연, 최명길 사이에 앉아 있는 김민의 딸 이유나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민은 배우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다가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해 연예계를 떠난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해왔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