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6월 16~22일 ‘여름 맞이 상품 초특가 대전’과 다양한 부대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마르페광장에서는 대규모 여름 상품 특가 행사가 마련된다. 탠디 남성화와 여성화는 각 9만9000원과 7만9000원 균일가에 상권 단독으로 판매하며 ‘골프 레저위크 초특가전’에서는 루이까스뗄 티셔츠 1만9000원, 아놀드파마의 티셔츠·바지와 김영주골프 티셔츠를 각각 1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티셔츠(1만5000원~), 래시가드 (3만1000원~) 등을, 블랙야크는 조리슬리퍼(2만5000원~), 티셔츠(2만9000원~), 아쿠아슈즈 (2만9000원~) 등을 판매한다.

각 브랜드 매장 별로 추가 할인 최대 30%, 구매금액 별 사은품 증정, 1+1 증정행사 등이 진행된다. 또 2관 아웃도어 전 매장에서는 당일 10/2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1/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마리오아울렛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빅토리아슈즈 온라인몰 입점을 기념해 단독 50% 할인전을 마련했다. 퀵실버·록시·디씨는 신상품 래시가드 가격 인하전을 전개한다.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패션 SPA 브랜드의 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시작했다.

각 업체별로 준비한 제품 소진 때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패션 아이템을 최대 50~60%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

‘H&M’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섬머 세일’을 열고 남·여 여패션 라인과 아동 의류, H&M홈 등 전 콘셉트에 걸친 여름 상품군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에잇세컨즈’는 ‘슈퍼 세일’을 통해 여름 소재 상품인 린넨 라인과 간절기 아우터를 비롯해 액세서리 및 잡화, GD 콜라보 상품까지 최대 60%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

‘캐스키드슨’는 17일부터 봄·여름 시즌 상품 구매객에게 최대 50% 할인율을 제공한다.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은 6월 16~18일 리조트룩과 쿨비즈룩 등 본격적인 여름철에 필요한 핫썸머룩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쿨&썸 원피스대전’ 행사를 연다.

1층 행사장에서는 에이비플러스 여름상품 전 품목을 1만원부터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지하1층 ‘쿨&썸 원피스대전’에서는 비지트인뉴욕·리스트·숲 등 유명 여성브랜드의 원피스를 4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아레나·엘르·레노마·레이지비가 참여하는 ‘수영복 종합대전’에서는 수영복과 비치웨어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별 사은품과 워터파크 입장권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다양한 잡화 제품도 준비했다. 1층 정문에서는 메트로시티 선글라스를 7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레이벤과 구찌 선글라스를 각 12만6000원과 36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아디다스는 신발 1족을 구매하면 10%를 추가로 할인하고 2족을 구매하면 20%를 추가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크록스는 슬리퍼와 아동·여성화를 최대 60% 할인해 각 1만원과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남성 직장인들을 위한 쿨비즈 특가전도 진행해 지오지아 티셔츠와 셔츠를 1만원, 반바지를 2만9000원에 판매하며 워모 바지와 재킷을 각 3만원과 7만원에 균일가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30만원 이상 구매 때 1만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하고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수공예 물컵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