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 리웨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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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스텝 댄스 대가’ 마르퀴즈 스콧, 오는 18일 첫 내한 소감 들어보니…

마르퀴즈 스콧(Marquese NONSTOP Scott)의 내한 소식에 이목이 집중된다.

마르퀴즈 스콧은 오는 18일 한국을 찾는다. 그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르퀴즈 스콧은 덥스텝(Dub step) 음악에 흘러내리는 듯 하지만 절도 있는 강렬한 몸동작으로 수많은 팬들과 아티스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댄서로 활약 중이다.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다니며 직접 업로드한 유튜브 채널 영상으로 처음 주목 받은 마르퀴즈 스콧은 채널 구독자만 약 200만이고 현재까지 업로드한 영상 조회수는 무려 3억 6천만 뷰에 달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길거리, 마트, 주유소, 버스 정류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삼아 놀라운 동작들을 선보이는 그는 일순간에 ‘덥스텝 댄스의 대가’로 떠올랐다.

특히 코카콜라 광고와 엘렌 드제네러스쇼 출연 등 다양한 채널에 모습을 드러내며 댄서들의 자존심과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첫 내한을 앞두고 마르퀴즈 스콧은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전자맨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위해 방문했고 TV 프로그램도 출연할 계획”이라고 깜짝 소식을 밝히며 “혹시라도 저를 보게 되면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르퀴즈 스콧은 오는 18일 입국해 6박 7일간의 바쁜 국내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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