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패션과 관련 용품을 제조·판매하는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매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포인트 대축제' 이벤트를 한 달 동안 벌인다.

이벤트는 아가방앤컴퍼니의 대표 브랜드인 아가방을 비롯해 에뜨와, 디어베이비의 전국 200여 개 가두점(로드숍)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룰렛 게임 방식을 통해 지급한다.

포인트는 등수 별로 1000 포인트부터 최대 8만 포인트까지 있으며, 참여자 전원 100% 당첨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구매 금액 기준 3만원 단위로 1회씩 제공하며, 매장 내 POP상의 QR코드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 포인트는 아가방앤컴퍼니 온라인 회원가입을 통해 적립하고 적립 익일부터 3개월 내 사용 가능하다.

김재훈 아가방앤컴퍼니 국내영업본부장은 "행운의 포인트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 가계부담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작은 행운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가방앤컴퍼니는 여름철 바캉스 시즌을 맞아 유아전용 래쉬가드,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등을 시장에 선보여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