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존의 독서실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밝고 깨끗한 분위기의 카페형 독서실 창업이 각광받는 가운데 프리미엄 독서실 ‘온더데스크’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온더데스크 제공
최근 기존의 독서실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밝고 깨끗한 분위기의 카페형 독서실 창업이 각광받는 가운데 프리미엄 독서실 ‘온더데스크’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온더데스크 제공

최근 기존의 독서실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밝고 깨끗한 분위기의 카페형 독서실 창업이 각광받는 가운데 프리미엄 독서실 ‘온더데스크’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온더데스크’는 기존의 독서실 콘셉트와 다른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다. 학생들이 공용으로 쓰는 스터디룸과 푸드룸 등은 답답한 독서실에 신선한 분위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으며 카페의 느낌을 주는 책상과 인테리어 역시 학생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한다. 또 공기청정기와 온도조절기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한다.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온더데스크 앱은 학생들에게 좀 더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개발된 스마트 서비스다. 회원용으로 만들어져 온더데스크 회원만이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이 앱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공부를 했는지 전체 누적 공부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언제까지 지금 과목을 공부하겠다는 목표 시간을 설정함으로 인해 체계적으로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다. 일일, 주간, 월간으로 리포트를 작성할 수 있다는 것 역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이 공부했던 내용을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게 해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별친구 기능은 함께 앱을 사용하는 친구들의 시간을 서로 비교해 보여주는 기능으로 만들어졌다. 학생들은 서로의 공부 시간을 비교하며 서로에게 자극을 받아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간의 경우 입실, 외출, 복귀, 퇴실할 때마다 직접 인식하는 지문인식기를 통해 시간이 계산된다.

학부모 입장에서도 이번 모바일 온더데스크 독서실 앱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보호자가 알아야 하는 각종 결제 알림 서비스나 자녀안심서비스 등을 제공해 학생들만을 위한 개발이 아닌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개발됐다.

프리미엄 독서실 온더데스크는 최근 콴다와 MOU 체결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시간 Q&A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학생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줬다. 학생들은 독서실에서 스스로 공부하면서 모르는 문제가 생길 때 실시간 질의응답서비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했고 이번 앱 서비스와 함께 프리미엄 독서실의 이름에 맞는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온더데스크는 지난 7일 시흥센터, 15일 보라매센터를 오픈했고 다가오는 26일 서판교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어 위례센터, 미사센터, 용인동백센터도 계약을 마쳤으며 지속적으로 창업을 원하는 이들과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해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온더데스크 관계자는 “과거 독서실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것은 물론 프리미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스마트한 독서실을 꿈꾸고 있다”며 “이번 전용 앱 개발로 학생들에게 좀 더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아 큰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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