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아리아나 그란데, 경찰 조사 받은 이유 재조명...도넛으로 기괴한 행동을 해서?

배우 겸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 중인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아리아나 그란데가 도넛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은 일이 회자되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과거 7월 캘리포니아의 한 도넛 가게에서 점원이 시선을 돌린 틈을 타 진열된 도넛을 혀로 핥았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당시 그는 남자친구와 함께 있던 상황으로 이 장면이 미국의 한 매체에 의해 보도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사건은 이른바 '도넛 스캔들'로 불렸고,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의 사과문이 언론 매체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8월 15일(화)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첫 내한공연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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