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악녀일기3 방송화면
사진=악녀일기3 방송화면

에이미,트러블메이커 된 이유?...'악녀일기3'데뷔 당시 귀여운 마스크 재조명

방송인 에이미 자살기도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에이미는 2008년 올리브 '악녀일기3'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 당시 그는 귀여운 마스크로 인기를 모았고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활약했다.

하지만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여 등 사실이 드러나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어 집행유예 기간이던 졸피뎀에 손을 댄 것이 밝혀져 강체추방 처분을 받아 2015년 12월 31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편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자살을 기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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