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선보인 스트라이프 패턴 트렌드 아이템의 판매율이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면서 상승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로엠에서 선보인 스트라이프 아이템은 블라우스와 셔츠, 원피스, 팬츠 등의 패션 아이템 총 15종이다. 스트라이프 패턴 아이템은 매년 여름이면 인기를 끌고 있는 리조트룩과 마린룩의 필수 아이템 중의 하나로 손 꼽힌다.

로엠 스트라이프 탑 대표 아이템인 ‘박신혜의 러플 블라우스’와 ‘소매리본 스트라이프 블라우스’ 는 출시 되자 마자 한 주 만에 판매율 25%를 기록해 즉각적인 리오더에 들어 갈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더워져 리조트룩이나 마린룩을 찾는 고객”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