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엄마?이러면 잘나가다 '폭망'"...'쌈 마이웨이' 황복희, 정체를 두고 설전
'쌈 마이웨이' 황복희 정체를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쌈 마이웨이' 황복희는 나이도 출신도 알 수 없는 캐릭터로 등장 해 열연 중이다. 그는 동만(박서준)과 애라(김지원 분) 사이에서 감초 캐릭터로 열연 하거나 애라를 위해 백화점에 찾아가 갑질한 사모님 보다 애라를 혼낸 점장에게 호통을 치기도 했다. 특히 동만의 체육관을 찾아가 부지를 구입 해 체육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줘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더 커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remn**** 애라 엄마 아님 왜냐면 이 드라마 자체가 흙수져들이 현실에 치여 꿈을 포기하고 갑질당하면서 사는데 그래도 꿋꿋이 자신의 꿈을 도전하며 노력하여 마침내 성공한다는 내용이 썸타다 연애하는것과 2가지 핵심으로 끌고 가는건데 여기서 갑자기 결론은 금수져 엄마가 나타난다? 이러면 폭망","mije**** 혼숙 절대 금지라서 대천까지오셨군요","hyeo**** 애라 엄마는 돌아가신 걸로 설정되어져있는 데 애라 엄마라기보다는 애라 엄마의 친구나 아니면 진짜 전지전능한 뭔가가 있을 것 같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