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여름 맞이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2차 여름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여름 맞이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2차 여름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여름 맞이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2차 여름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시즌 종료 때까지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인기 SPA 브랜드부터 스포츠 및 아웃도어, 캐주얼, 주얼리, 라이프스타일숍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 행사를 추가로 선보이며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앞서 시즌오프를 시작한 ‘H&M’ ‘에잇세컨즈’ 등 SPA 브랜드 대열에 ‘자라’ ‘미쏘’ 등이 합류해 저렴한 가격으로 봄/여름(S/S) 시즌 상품을 판매한다. ‘자라’는 오는 22일부터 일부 품목에 한해 최대 60%까지 할인하며 ‘미쏘’는 23일부터 최대 반값에 트렌디한 여성 의류를 선보인다.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와 ‘지이크파렌하이트’는 최대 50%까지, ‘TNGT’ ‘빈폴’도 최대 30%까지 인하된 가격에 일부 S/S 시즌 상품을 판매한다. 여성복 라인으로는 ‘쉬즈미스’ ‘리스트’ ‘로엠’ ‘SOUP’ 등이 나서며 시즌오프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실용성과 디자인이 강조된 패션 아이템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푸마셀렉트는’는 퍼포먼스 의류에 한해 30% 할인율을 적용한다. 이 밖에 캐주얼 패션 라인인 ‘라코스테 라이브’, ‘데님앤서플라이 랄프로렌’에서도 30% 세일을 진행해 실속 구매를 제안한다.

패션 브랜드 외에도 라이프스타일숍 및 주얼리 브랜드들의 할인 행사가 돋보인다. 오스트리아 명품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오는 25일까지 브랜드세일 상품을 대상으로 50% 저렴하게 판매하며, 라이프스타일숍 ‘무인양품’에서는 내달 13일까지 심플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품을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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