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표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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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 스튜디어스 그만 둔 이유 재조명...데뷔 초 수지+조보아 닮은 꼴로 유명

배우 표예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데뷔 전 승무원 출신임이 재조명 되고 있다.

표예진은 데뷔 초 수지, 조보아를 닮은 깨끗하고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는 항공서비스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1년 대한항공에 입사했다.
표예진은 업무 특성상 비행기 안에서 같은 일을 반복해야 하는 것에 답답함을 느끼고 입사 약 1년 만에 승무원을 그만 두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표예진은 MBC '결혼계약', SBS '닥터스',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아왔으며, 현재 KBS2 '쌈 마이웨이'에 출연하고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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