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택시'방송화면
사진=tvN '택시'방송화면

'싱글와이프' 이천희, 전혜진과 혼전 임신스토리 일화...첫 키스가 알고보니 '호텔 방'

'싱글와이프' 이천희와 아내 전혜진과 첫키스 일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천희는 과거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전혜진과 같이 연기하긴 했지만 그때 사귄 건 아니다. 당시 우리 둘은 서로에 대한 감정이 전혀 없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작품 끝나고 연기자 선배들과 만났는데 전혜진이 달리 보이더라. 호감이 생겼다. 그러던 어느 날 아는 누나와 함께 셋이 부산으로 놀러갔다. 호텔에서 맥주를 마시는데 그 누나가 치킨사러 간다고 빠졌다. 오랫동안 안 왔다. 그때 첫키스를 했다"고 수줍게 덧붙였다.
한편 이천희와 전혜진은 지난 2011년 3월 결혼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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