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제공
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신한카드와 함께 '네이버페이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이 카드는 네이버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에 특화된 상품이다. 인터넷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4%까지 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는 가맹점이나 네이버웹툰·네이버북스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결제한 금액의 1%를 전월 실적이나 한도에 상관없이 적립해주며 온라인에서 결제하면 2% 추가 적립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이 카드는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신청은 오는 28일까지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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