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컴백한다.

소속사 Ateam 측은 27일 "VAV가 오는 7월 4일 새 앨범 'ABC(Middle of the Night)'로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앨범 'ABC'는 VAV만의 펑키함과 청량감을 가득 담은 곡으로, K-POP 최고의 프로듀서인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VAV는 이례적으로 신곡 타이틀 공개 전, 멤버 7인의 새 앨범 개인 재킷 이미지를 기습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한편 VAV는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이은희 기자 mainnew26@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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