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테이크(TAKE)가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테이크는 오는 7월 6일 정규 2집 앨범 ‘PART.2 TAKE’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테이크는 28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앨범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한 달콤한 멜로디 라인과 테이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연인들의 설레는 마음을 담아낸 타이틀곡 ‘충분해’를 포함해, 이별 후 그리움의 감정을 느끼는 마음을 표현한 ‘별 거 없더라’, 헤어짐을 담담한 목소리와 함께 절제된 리듬에 담아낸 ‘그림 편지’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멤버 신승희와 장성재는 ‘PART.2 TAKE’의 수록곡 ‘꽃잎이 하늘을 그릴 때(INTRO)’를 비롯해 작사, 작곡 및 편곡과 프로듀싱 등 앨범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했다.

이에 소속사 CI ENT 측은 “정규앨범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테이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은희 기자 mainnew26@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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