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사진=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에디킴 불성실한 태도 지적한 지코, 소속사 가수 윤종신까지 '당황'..."무슨 말 했길래"

가수 에디킴과 소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블락비 지코가 에디킴을 작업스타일을 폭로해 윤종신을 당황 시킨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의 려욱, 슈퍼주니어M 헨리, 가수 정준영, 지코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지코는 MC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 소속 가수 에디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지금 에디킴과 (작업) 하고있는 게 있다”라면서 “재능은 있는데 성실하지가 않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코는 “에디킴은 한 달에 하루만 작업해서 한 곡을 완성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윤종신은 소속가수 에디킴에 대한 지코에 폭로에 관심을 가지고 경청해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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