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 없으면 우울증 정서불안 핑계도 이젠 지겹다"...탑, 공판 출석에 누리꾼들 반응은?
빅뱅 탑이 첫 공판에서 징역을 선고를 받았다.

29일 탑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출석해 취재진 앞에서 국민들과 팬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날 검찰은 탑에 대해 징역 2년과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구형했고 재판부는 탑에 대한 선고기일을 오는 7월 20일로 잡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para**** 초췌해 보이게 메이크업 받고 나올 여유는 있었나보네. 할말 없으면 우울증 정서불안 핑계도 이젠 지겹다","chlc**** 연예인이 사고치면 더 엄벌해야지","jaer**** 반성하고 좋은 연기나 노래로 다시 만나요","kth1**** 진짜 검찰 소환된 연예인중에 제일 빛깔있게 하고 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