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지난 6월 1일부로 우리나라 선천성 심장질환 분야 최고의 명의로 꼽히는 박정준 흉부외과 교수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한 박정준 교수는 미국 하버드의대와 보스턴 어린이병원에서 연수한 바 있다. 서울아산병원 선천성 심장병센터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선천성 심장질환에 대한 수술법과 수술 후 환자 관리에 관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 왔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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