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이달부터 전국 100개 LG베스트샵에서 음성인식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씽큐(SmartThinQ)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곳은 소비자들이 음성인식 스피커 '스마트씽큐 허브 2.0'을 포함해 솔라셀 온습도 센서, 스마트씽큐 전구 등을 직접 작동해볼 수 있다.

그중 스마트싱큐 허브 2.0은 인공기능을 갖춘 원통형 모양의 허브 기기다. 무선랜 기능이 탑재된 LG전자의 모든 가전제품과 연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솔라셀 온습도 센서는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적정 온도와 습도를 제안하며 스마트씽큐 전구는 스마트폰을 통해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는 전구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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