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4일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등 경영진과 성주명 이화백혈병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백혈병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경영진과 성주명 이화백혈병센터장(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을 비롯한 이미애, 허정원, 정혜선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문영철 혈액종양내과 교수 등 센터 의료진이 개소식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경영진과 성주명 이화백혈병센터장(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을 비롯한 이미애, 허정원, 정혜선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문영철 혈액종양내과 교수 등 센터 의료진이 개소식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이화백혈병센터는 백혈병 환자들에게 보다 집중적인 치료 제공은 물론 난치성 환자에게 함께 백혈병 질환의 신약을 공급하며 첨단 분자생물학을 통한 진단 및 중개 연구를 같이 병행한다. 또 유전자검체은행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백혈병 정복을 위해 기초학교실과 협동 연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해 이대목동병원 사회사업과와 외부 NGO 등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백혈병 환자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화백혈병센터장을 맡게 된 성주명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만성골수성 백혈병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국제 학술지에 90여 편의 논문과 국내 학술지에 40여 편의 논문을 출간하는 등 주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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