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사이트와 블로그를 통해 해외 상품을 수입 직구하는 사례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그 종류만 해도 의료기기, 화장품, 패션 상품 등 다양하다. 하지만 일부 수입, 통관 시 확인이 필요한 물품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직구를 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에게 법적 책임이 돌아갈 여지가 많은 사례도 늘고 있다.

이런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월드트레이딩(대표 하영식)이 나섰다. 글로벌 의료브랜드 ‘멘리케’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데, 이 업체는 멘리케 본사에서 정식 수입·판매 허가가 등록돼 투비몰을 통해 투비패스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멘리케 헬스케어는 글로벌 전문 의료 브랜드 중 하나이며, 150년 이상 임상 및 치료 제품 개발의 경험을 가진 수술과 상처치료 제품공급에 있어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849년 스웨덴에 설립되어 △투비패스트 △스트레치 △에파덤 △가먼츠 △오인트먼트 △드레싱 △수술용 장갑 △가운 △소독제 등의 의료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중에 ‘에파덤’은 최근 신생아를 가진 부모들을 위주로 아토피 홈케어에 좋다는 입소문을 타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아가에게 아토피 홈케어를 손 쉽게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랑 받고 있다. 월드트레이딩이 운영하고 있는 ‘투비몰’에서는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해당 제품은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가렵고 건조한 피부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크림으로 높은 보습 효과는 물론 피부 세정제, 입욕제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무방부제, 무색소, 무향수로 자극이 없다. 투비패스트(Tubifast)나 투비패스트 가먼츠(Tubifast Garments)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하영식 대표는 “정식 수입·판매 허가를 받지 않고 병행수입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상품으로 인해 받는 피해는 어디에서도 보상받을 수 없다”며 “현재 제품 출시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박시홍 기자 (sihong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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