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통해 LGU+, SK브로드밴드, 올레KT 인터넷가입 때 현금사은품을 앞세워 고객을 현혹한 뒤 100메가 인터넷속도보다 500메가 기가인터넷만을 유도해 설치 받게 하는 업체들이 있다. 사진=인터넷서포터 제공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통해 LGU+, SK브로드밴드, 올레KT 인터넷가입 때 현금사은품을 앞세워 고객을 현혹한 뒤 100메가 인터넷속도보다 500메가 기가인터넷만을 유도해 설치 받게 하는 업체들이 있다. 사진=인터넷서포터 제공

LG·SK·KT 초고속인터넷은 각 인터넷결합상품에 구성되어 있으며 인터넷요금 및 IPTV요금은 제각각이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통해 LGU+, SK브로드밴드, 올레KT 인터넷가입 때 현금사은품을 앞세워 고객을 현혹한 뒤 100메가 인터넷속도보다 500메가 기가인터넷만을 유도해 설치 받게 하는 업체들이 있다.

이는 초고속인터넷보다 기가인터넷 요금이 더 비싸기 때문에 회사의 수익을 우선으로 하는 인터넷추천으로 소비자에게 유익하지 않다.

2016~2017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인터넷서포터’ 관계자는 “최근 자극적인 문구를 쓰며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 ‘인터넷 현금사은품 많이 주는 곳’, ‘인터넷신청 현금많이 주는 곳’ ‘인터넷가입 현금지원’, ‘인터넷설치 현금지급’ 그리고 ‘인터넷변경 현금사은품’이라고 과장 홍보를 하고 있는 업체들이 성행하면서 단톡법 기준을 무시하고 불법적인 요소로 소비자들을 위험에 놓이게 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LG·SK·KT 인터넷신청 때 현금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은 단통법 기준 최대 35만원이며, 인터넷TV결합상품 즉 IPTV(티비)신청 없이 단독 인터넷설치만을 받았을 때는 더 적은 인터넷가입사은품이 제공된다”라고 설명했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에서 LG·SK·KT 핸드폰 결합상품을 인터넷뿐만 아니라 TV까지 같이 가입하게 되는 경우 인터넷결합 상품비교를 꼼꼼하게 할 필요가 있다. 기본 인터넷 3년 약정을 기준으로 사용해야 하므로 인터넷설치 사은품보다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 인터넷가입 혜택 결합할인에 대한 안내를 중심으로 상담 받아야 한다.

불법 업체의 경우, 인터넷신청 사은품을 많이 주는 곳이라며 문자 혹은 전화로 인터넷변경 및 교체를 권하는 곳이 대다수이며 현재 이용하고 있는 요금에서 변동 없이 기가인터넷 신청을 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등 달콤한 말로 소비자를 농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홈페이지에 있는 인터넷가입 현금비교를 살펴보고 상담을 신청한 고객은 전화상 상담 내용과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사은품이 달라 당혹스러운 경험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온라인공식 인터넷가입 설치센터 ‘인터넷서포터’ 관계자에 따르면 “부가가치세와 인터넷설치비용 등 무료인터넷처럼 보이기 위해 총 납부 요금을 저렴하게 보이게 하는 속임수를 쓰는 비양심적인 업체를 주의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는 통신사별 본사에서 인터넷가입을 하는 것보다 현금사은품을 제공받을 수 있고 초고속 인터넷결합상품 요금 비교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인터넷상품으로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터넷가입 사이트를 똑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LG·SK·KT 유·무선 결합상품 공식 판매 사전승낙서 및 사업자등록증을 기본적으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전국 온라인 인터넷가입신청 업계 1위를 수상받은 ‘인터넷서포터’는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안정성 및 전문성 기준을 검증 받은 곳으로써 소비자는 사후관리 및 인터넷설치 일정까지 1대 1 맞춤형 요금설계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또 현재 인터넷설치비용 전액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인터넷신규가입자들에게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 SKT, KT올레 인터넷가입 문의는 ‘인터넷서포터’ 홈페이지 요금설계게시판 또는 대표번호로 통신사별 전문 상담원에게 인터넷가격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인터넷TV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해당 업체는 전화가 어려운 고객들들 위해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으며, 고객은 상담부터 접수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하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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