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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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인데 중립을 지켜야"...햄버거병 사건, 맥도날드 고소하자 누리꾼 반응

'햄버거병' 논란을 두고 누리꾼들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4세 아동이 햄버거를 먹고 난 뒤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사실이 지난 5일 일파만파 퍼져 충격을 주고 있는 것 .또한 피해 가족이 해당 햄버거를 판매한 맥도날드를 고소하면서 사건의 진위를 두고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피해자 측 법률대리인 황다연 변호사는 “햄버거를 먹기 전까지 건강하던 A양이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햄버거병’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2부(부장검사 이철희)에 6일 배당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baby**** 햄버거병이라는 진단이 나왔으면 맥도날드측에서도 진단서 확인후 보상을 해줘야지","yhg8**** 돼지고기 덜익혀먹으면 쥐약인데 돼지고기를 덜익혔으니 면역력약한 아이가 햄버거병걸린거지","dwee****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인데 중립을 지켜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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