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인 인스타그램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남친을 약쟁이라 표현할 때 다들 눈치채지 않았나"...가인 주지훈, 결별설 아닌 진짜 결별

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이 진짜 헤어졌다.

주지훈과 가인 소속사 키이스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주지훈과 가인이 결별했다. 그외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fua****남의 사생활에 왈가왈부 하지말자","hje0****남친을 약쟁이라 표현할 때 다들 눈치채지 않았나","craz**** 만나고 헤어질수도 있지 뭐. 잘들 각자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지훈은 가인과 지난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한 이후 3년 여 동안 공개 연인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가인이 자신의 SNS에 "제 남친은 전직 약쟁이다"라고 표현하면서 애정전선에 금이 간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아아 왔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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