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혜가 지난 3일 청순한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명동에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이 올린 SNS 사진 속에는 귀여운 케이스의 립스틱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거나 커다란 핑크색 캐리어를 끌고 있는 김소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날 김소혜는 에뛰드의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

김소혜는 컬러팩토리에서 퍼스널 컬러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의 퍼스널 립스틱을 제작했다.
김소혜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립스틱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재미있었고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에뛰드하우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3층으로 구성돼 있다. 3층 컬러팩토리에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립스틱을 만들 수 있는 이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