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스파클링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3종은 '깔라만시 스파클링', '베리체리 스파클링', '콜드브루 프룻티 스파클링' 으로 이색 과일을 활용해 상큼하면서 청량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 한정 메뉴로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깔라만시 스파클링'은 레몬보다 비타민C가 30배 더 많은 '깔라만시'를 통째로 넣어 특유의 새콤한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베리체리 스파클링'은 달콤한 체리 과육이 들어간 스파클링 음료에 블루베리를 넣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모두 라지(L) 사이즈로 제공되며 가격은5,800원이다.
'콜드브루 프룻티 스파클링'은 체리가 들어간 '프룻티 스파클링'과 콜드브루를 혼합해 콜드브루 특유의 청량한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지(L) 사이즈로 가격은 6,000원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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