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차를 통해 몸의 순환을 도와 기혈을 보충할 수 있다는 백승준 총명식품 대표는 탄산음료나 커피 등의 음료보다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한방차 음용의 장점을 피력했다. 사진=총명식품 제공
한방차를 통해 몸의 순환을 도와 기혈을 보충할 수 있다는 백승준 총명식품 대표는 탄산음료나 커피 등의 음료보다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한방차 음용의 장점을 피력했다. 사진=총명식품 제공

“한방차를 통해 몸의 순환을 도와 기혈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백승준 총명식품 대표는 탄산음료나 커피 등의 음료보다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한방차 음용의 장점을 피력했다.

한방에서는 속을 다스리는 것으로 육체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여긴다. 특히 속을 다스리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체질을 파악하고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점진적인 회복에 좋다는 것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체질에 알맞은 한방차를 틈틈이 마시는 것으로 몸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고 한다. 한방차 음용은 눈에 띄는 회복보다 기운을 일으키는데 도움이 되며 체질에 맞게 섭취하기 때문에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꾸준히 공급된다.

특히 더운 여름 기혈부족으로 인해 쉽게 지치고 체력이 떨어지게 되는 현상을 겪으며 많은 이들이 몸의 양기를 보호할 수 있는 식품을 찾는다.

동의수세보원을 근거로 한 사상방은 이제마 선생이 만든 치료법으로 체질과 그 체질에 맞는 병증에 기인해 처방하는 것을 말한다. 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처방인 만큼 한국에서 발전, 전승된 처방이다.

백승준 대표는 보음차에 대해 “이제마선생이 변형한 팔문군자탕의 처방을 따랐다”며 “건강식품법 상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처방을 그대로 따른 한방차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총명식품은 건강식품관련법을 준수해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재료는 대체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체 재료를 사용하지만 한방차 자체의 질적인 우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체 재료 역시 체질과 그 성질에 맞게 엄선해 사용한다”고 강조했다.

보음차는 국내산 인삼, 황기, 백출, 당귀, 진피, 작약, 천궁, 건강, 대추와 우즈베키스탄 산 감초를 다려 만든 한방액상차다. 총명식품 액상차는 소비자에게 신선한차를 제공하기 위해 미리 제조해두지 않고 평일 기준 1시 주문 건에 대해 당일 제조 발송한다.

사람의 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식품 제조는 청결함을 우선이라 강조한 백승준 대표는 “소중한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청결을 중요시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은 물론 원재료 원산지 공개 원칙을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국 현지에서 올라오는 상급의 농산물을 식품제조허가를 받은 총명식품에서 직접 제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직한 가격을 실현하고 좋은 품질의 재료와 정성으로 고객들께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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