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식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인 ‘국대폰’이 갤럭시노트FE 정식판매를 진행해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국대폰 제공
네이버 공식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인 ‘국대폰’이 갤럭시노트FE 정식판매를 진행해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국대폰 제공

76만명의 회원 수를 보유한 네이버 공식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인 ‘국대폰’이 갤럭시노트FE 정식판매를 진행해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출시 된 갤럭시노트7 모델을 강화해 갤럭시노트FE(Fandom Edition)의 모델로 명칭을 변경해 출시됐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갤럭시노트FE의 경우 갤럭시노트7 리퍼폰으로 흔히 알고 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FE의 경우 기존 노트7 생산을 위해 이미 발주해두었던 재고를 사용하는 모델로 현장에는 전혀 출고되지 않은 완전한 새 제품으로 출시됐다.

한편 온라인 스마트폰 사이트 국대폰은 지난 7일 한정수량으로 판매에 돌입해 접수건 경쟁이 치열하다고 밝혔다.

국대폰에서 갤럭시노트FE 구매 때 추가 사은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되는 사은품으로는 아이 태블릿PC, 아이나비 블랙박스, 캐논 복합기, VR 박스, 샤오미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등 선택형 사은품으로 지급되며, 9월 30일까지 신청한 소비자들에 정품 클리어 뷰커버, S펜 플러스를 100% 지급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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