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오는 7월 1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새우버거와 데리버거 등 2개 제품을 총 4500원에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사진=롯데리아 캡처
롯데리아가 오는 7월 1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새우버거와 데리버거 등 2개 제품을 총 4500원에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사진=롯데리아 캡처

롯데리아가 오는 7월 15일까지모든 고객에게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새우버거와 데리버거 등 2개 제품을 총 4500원에 제공하는 행사를 벌인다.

행사를 통해 단품 기준으로 새우버거는 3400원, 데리버거는 2500원이므로 이번 행사를 통해 2개를 23.7% 할인하는 것이다.

롯데리아는 이와 함께 신제품 ‘와규’ 출시를 기념해 같은 기간(7월 15일까지) 와규(오리지널) 단품 주문 때 무료로 콜라와 감자튀김을 받을 수 있는 세트업 쿠폰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매장에서 와규 제품을 구매하면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AZ버거 단품 구매 때 무료 세트업 쿠폰도 증정한다. 이 행사를 통해 와규 세트는 9500원에서 7800원으로, AZ버거 세트는 7900원에서 6200원으로 각각 할인 판매한다.

한편 롯데리아는 오는 7월 24일까지 구데타마 보틀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업계 단독으로 벌이고 있다. 해당 기간 모든 세트를 구매객에게 ‘피곤해 보틀’과 ‘귀찮아 보틀’ 중 1개를 7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단품 구매 때는 1만3000원에 판매한다.

각 행사는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 없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 신규 매장 등을 제외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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