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NC백화점 강서점 옥상을 '쉼표 하늘공원'으로 꾸미고 오는 14일 어린이 수영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NC백화점 강서점은 어린이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10층 옥상에 500m2(150평) 규모의 초대형 키즈풀을 설치하고, 엄마들은 그들에서 아이들을 지켜보며 휴식할 수 있도록 파라솔과 빈백을 마련했다.
10세 이하 아동이 즐길 수 있는 총 5개의 풀장으로 구성된 키즈풀은 3m 높이의 미끄럼틀과 워터볼 등이 갖춰져 있다.
어린이뿐 아니라 키즈풀이 마련되지 않은 쪽에는 곳곳에 감성을 자극하는 포토존과 쉼터를 마련해 젊은 고객들이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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